지난 3월21일(토) 데이비스 한인교회의 어와나 어린이들이 북가주 지역 어와나 게임 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훈련받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는 귀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parks (K-3rd grades)팀은 1등을 차지하고, TNT(4-6th grades)팀은 3등을 차지하였습니다. 어린이들과 선생님들, 부모님들 모두 하나가 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데이비스 한인교회의 어와나 사역을 통하여 복음을 전파하시고 어린이들의 믿음을 강하게 훈련시키시며, 믿지 않는 어린이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심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